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을 계기로 중증외상 치료 분야의 열악한 현실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3만 명을 넘었습니다.<br /><br />지난주 금요일에 올라온 청원은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뿐 아니라 다른 권역외상센터도 환자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늘고 있는 구조라며, 중증 외상 분야에 대한 제도적·인적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br /><br />청와대는 한 달 동안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 답변한다는 방침인데, 이 청원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기준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311132814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