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는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br /><br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에 위치한 나라이고 중앙 아시아 국가 중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며,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자신은 국정 철학에서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며, 자신은 문 대통령의 신 북방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화답했습니다.<br /><br />또, 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첫 정상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 중 공식 초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317015339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