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제주 음료 제조공장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실습생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사고 공장을 찾아 전국적인 현장 실습생 실태 관리를 교육부에 주문했습니다.<br /><br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도 제주에 마련된 이민호 군의 빈소를 찾아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국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국민의당 김삼화, 김수민 의원도 이 군을 추모하고 대책 수립을 약속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2508365778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