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쉽게 시즌 5호골을 놓쳤습니다.<br /><br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와 수비벽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하지만 감독의 전술 변화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를 비롯해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를 오가며 공격을 지휘했습니다.<br /><br />경기 초반 먼저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습니다.<br /><br />스완지시티 기성용도 본머스전에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팀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12602305122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