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윤성빈은 케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를 기록하며 트랙 신기록을 세웠고, 2차 시기에서도 52초35를 기록하며 역시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윤성빈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보다 1.17초 뒤진 기록으로 6위에 그쳤습니다.<br /><br />이승현 [hy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1260604208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