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화장품 판매점이 '중국인 출입금지' 벽보를 붙였다 사과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br /><br />화장품 브랜드 '폴라'는 홈페이지에 자사 점포의 부적절한 벽보와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해당 벽보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여 해당 점포에 대해 영업정지를 하는 등 엄정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폴라의 한 판매점은 최근 점포 출입문에 '중국인 출입금지'라고 쓴 벽보를 붙였는데 이 장면이 찍힌 사진이 중국 SNS에서 확산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2611505926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