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 중국에서 곰 한마리가 지난 8월 18일 금요일, 드라이브 스루 야생동물 공원에 방문한 중국인 고객을 딤섬으로 착각했는지, 한 입 덥석 물었다고 합니다. <br /> <br />첸이라는 성의 이 남성은 친구와 함께 중국, 베이징 근처에 있는 바다링 야생동물세계에 방문했다가 창문을 내리면 안된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br /> <br />이 두 터프가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 곰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고서는, 그들도 그 친절함을 따라하기로 했죠. <br /> <br />이 곰이 느릿느릿 그들이 몰던 자동차에 다다르자, 첸 씨는 창문을 올리려고 했지만, 대신 창문이 고장이 나서 내려가고 말았다고 전했는데요, 자, 번역 나갑니다. 첸 씨가 말하고자하는 건 바로 바지에 똥쌀만큼 겁을 먹고서는 창문을 올리는 대신 실수로 내린겁니다. <br /> <br />이 용감한 두 남자들은 이후 속도를 내어 달아났고, 이후 어깨의 상태를 살펴보았더니, 다행인건지,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재수가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곰 씨에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