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서울 강남에서 2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태연이 몰던 벤츠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충격으로 택시는 앞에 있던 아우디 승용차와 다시 부딪쳤습니다.<br /><br />이 사고로 태연은 물론, 택시 승객 2명과 아우디 운전자 1명 등 4명이 다쳤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태연이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br /><br />태연의 소속사인 SM 측은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상대 차량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900441574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