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주택이 들어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br /><br />대상지 9곳이 우선 공개됐는데, 화면 보겠습니다.<br /><br />주거복지 로드맵에 담긴 신규 조성 택지 9곳 가운데 8곳은 수도권에 있습니다.<br /><br />성남과 의왕, 구리, 남양주, 부천, 군포 등입니다.<br /><br />비수도권 지역에는 경북 경산이 포함됐습니다.<br /><br />모두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에 인접한 곳으로, 정부는 이들 지구에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을 지을 예정입니다.<br /><br />정부의 목표는 16만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40곳을 새로 조성하는 것인데요.<br /><br />이번에 발표된 9곳 외에 다른 주택지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공람 등의 절차를 거쳐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br /><br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12914324625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