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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가족들, 사진찍으려 전시된 관 속에 들어갔다, 관 훼손

2017-11-30 2 Dailymotion

영국, 사우스엔드온시 — 부모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br /> <br />영국에 있는 한 박물관에서의 평범한 어느날이 끔찍한 날로 돌변했습니다. 한 가족이 사진을 찍으려다 800년된 관을 손상시켰기 때문입니다. <br /> <br />BBC측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 한 가족이 사우스엔드 온 씨 지역에 있는 프리트웰 프라이오리 박물관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br /> <br />보도에 따르면, 소름끼치는 사진 한장을 찍으려던 부모는 전시품 접근 금지선을 넘어 800년 된 고대 사암 관 안으로 아이를 놓았는데요,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br /> <br />우선 이 돌로 된 관에 대한 사실들을 몇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지난 1921년 한 수도자가 살고 있던 지하에서 발견되어, 이후 이 박물관에서 줄곧 전시되고 있는데요, 박물관측의 말에 따르면, 이 관에는 한 수도승의 유골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는 틀림없이 가치있는 물건이죠. <br /> <br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찌질한 이 가족은 관의 일부가 떨어져나가게 만들었는데요, 판타스틱하네요! <br /> <br />이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박물관의 보안카메라에 그 모습이 잡혔죠. <br /> <br />사진을 찍어보려다 난 사건에 대해, 박물관의 관리위원인 클레어리드 씨는 직원이 충격을 받았고, 언짢아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손상은 복구가능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물관 측은 사람들이 실제로 관으로 들어갈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으며, 앞으로는 이 석관을 완전히 봉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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