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출범 뒤 첫 특별사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br /><br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 지시를 받아 민생 관련 사범 등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다만 사면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 없다며 성탄절 사면을 하기엔 시기적으로 촉박하고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대상과 범위와 관련해선 합리적 기준에 따라 국민 화합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3014111756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