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br /><br />우즈는 바하마에서 개막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참가 선수 18명 가운데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br /><br />지난 2월 유럽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했다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우즈는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습니다.<br /><br />플리트우드가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조던 스피스와 함께 4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20108392281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