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br /><br />여야는 새해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인 어제(2일)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보전 예산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합의점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국회 선진화법인 개정 국회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예산안의 법정시한 이후 처리가 불가피해졌습니다.<br /><br />여야는 휴일인 오늘도(3일) 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며,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처리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0300042853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