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대해 북한이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노동신문은 가뜩이나 긴장한 한반도 정세를 핵전쟁 발발 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신문은 연합 공중훈련은 북한에 대한 공공연한 전면 도전으로 한순간에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br /><br />신문은 F-22 랩터와 F-35A, F-35B 등 이번 훈련에 참가할 미국 스텔스 전투기를 열거하며 스텔스 전투기 따위를 가지고 객기를 부리는 것은 가소롭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br /><br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으로 또 특대형 도발을 해 온 이상 수수방관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0408225359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