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통공방으로 활용되던 북촌 공공한옥 한 채를 시민에게 2년간 주거용으로 임대합니다.<br /><br />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가회동에 있는 공공한옥 1곳의 거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고, 공개 경쟁 입찰에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써내면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br /><br />거주자는 2년간 임대해 살면서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야 합니다.<br /><br />이와 관련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는 해당 가옥에서 현장 설명회가 열려 이때 공공한옥 임대주택 사업의 취지와 신청 자격, 시설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0409214597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