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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만 24대...역대 최대 한미 공중훈련 시작 / YTN

2017-12-05 1 Dailymotion

역대 최대 한미 공중훈련이 시작됐습니다.<br /><br />미국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24대 등 양국 최첨단 항공 전력 23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연합 훈련인데요.<br /><br />북한의 화성-15형 발사와 맞물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차량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이 이뤄지게 됩니다.<br /><br />특히 김정은이 벌벌 떤다는, 하늘의 제왕 F-22 랩터가 한반도에 출동했습니다.<br /><br />북한 레이더망을 뚫고 북한 지휘부와 핵심 시설을 타격할 능력을 갖춘 폭격기의 제왕으로도 불리는 전투기 입니다.<br /> <br />미국 내에서는 대북 강경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br /><br />공화당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대북 선제타격이 다가오고 있다"며 "한국 내 미군 가족을 철수할 때"라고 주장햇씁니다. <br /><br />역대급 한미 공중훈련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상호 자극을 피해야 한다며 견제의 목소리를 냈습니다.<br /> <br />강정규, 김영수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현재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전투기,<br /><br />F-22 랩터가 공군 광주 기지에서 이륙을 준비합니다.<br /><br />꼬리 날개에는 알래스카 공군 기지 소속임을 표시하는 알파벳 약자가 적혀 있습니다.<br /><br />한미 공군의 항공전력 23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연합 훈련이 시작됐습니다.<br /><br />한미 공군은 연례적인 훈련이라며 어떤 도발이나 사건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김성덕 / 공군 공보팀장 :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한미 공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 시키는 차원에서 실하는 훈련입니다.]<br /><br />그러나 F-22 랩터 6대를 비롯해 F-35A와 B 등 미 공군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24대가 한꺼번에 투입되는 것은 분명 이례적이란 평가입니다.<br /><br />또, 괌에 주둔한 B-1B 전략폭격기 편대도 한반도로 출격해 훈련에 동참하는 등 힘의 우위를 보여 줄 수 있는 미 공군의 전략 무기가 총출동 합니다.<br /><br />닷새 동안 진행되는 훈련의 전반부는 북한의 항공 침투를 방어하는 작전 위주로 진행되고, 후반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 등 핵심 표적 700곳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이 펼쳐지게 됩니다.<br /><br />항공 전력과 방공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한은 민감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br /><br />[北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 이번 전쟁 불장난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 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 국면으로 몰아가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다.]<br /><br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화성-15형 발사 강행과 맞물려 강력한 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0422272133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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