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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검사와 조폭, 26년 만에 재회? / YTN

2017-12-06 11 Dailymotion

■ 최 진 /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진녕 / 변호사<br /><br /> <br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과거의 영광에 먹구름이 끼는 걸까요.<br /><br />최진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진녕 변호사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br /><br />조직폭력배와 맞서 정의를 실현했다는 홍준표 대표의 영웅담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br /><br />[여운환 / 재심 청구인 : 조작된 과거로, 날조된 영웅담으로 자기는 '모래시계 검사'가 됐어요. 나는 이런 나쁜 선입견을 홍준표가 이런 잘못된 굴레를 나한테 씌워주는 바람에 나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왔고.] <br /><br /> <br />바로 홍준표 대표가 검사 시절 조직폭력배의 수괴로 지목해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여운환 씨의 얘기입니다. 당시 사건에 대해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br /><br />어떤 점이 억울하다는 건가요?<br /><br />[인터뷰] <br />한마디로 그 당시에 홍준표 지금 현 한국당 대표가 광주지방검찰청의 검사로서 그 당시에 이른바 조직폭력배를 완전히 소통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그와 같은 일화가 지난번에 있었던 모 방송국에 의해서 모래시계라고 해서 이때 드라마로 공전의 히트를 했지 않습니까?<br /><br />그 사건의 배경이 된 사건으로써 그 당시에 있었던 광주의 국제PJ파의 고문이었다라고 해서 이른바 범죄단체조직죄로 해서 재판에 넘겨서 실형을 살았는데 그 본인 같은 경우, 여운환 씨 같은 경우에는 그와 같은 범죄 전체 조직 속에서 나는 있지도 않은 사람인데 무리한 수사를 해서 끼워넣어서 내가 억울한 수사를 당했다라고 했고 그것이 대법원까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유죄가 됐던 증거로 됐던 부분이 관련되는 형사소송법 법조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면서 결국 관련 증거능력의 근거가 된 증인의 증거능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결국 나는 무죄다라는 취지로 해서 지금 재심 청구를 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br /><br />일단 재심 청구는 했지만 그것이 재심이 인용되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고 지금 재심 절차를 지금 진행 중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br /> <br />그런데 또 주목되는 부분이 홍준표 대표가 과거에 해당 사건을 수사할 당시에 집에 식칼이 배달됐다, 협박당했다 이렇게 주장을 했었는데 여운환 씨는 이것도 조작된 거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br /><br />[인터뷰] <br />그러니까 자기가 칼로 협박을 한 게 아니라 독일에 갔다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0616131435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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