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3조 원 규모의 새만금개발공사를 내년 중으로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br /><br />정부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총리 주재로 제19차 새만금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br /><br />새만금개발공사의 자본금은 최대 3조 원 규모로 부지 매립과 조성사업, 부대사업 등을 전담합니다.<br /><br />정부 관계자는 공공 주도로 매립이 추진되면 새만금 개발 사업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br /><br />국토교통부는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6개월 안에 공사가 출범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br /><br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20618402731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