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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이 아닌 3차 흡연조차, 장기 손상으로 악영향 미칠 수 있어

2017-12-09 6 Dailymotion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 제 2차 간접 흡연조차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 재고해보셔야겠습니다. <br /> <br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간접 흡연이 체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잘 아실텐데요, 그러나 새연구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심지어 제 3차 흡연노출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br /> <br />3차 흡연은 내뱉은 담배 잔여물이 신체 표면에 흡수되어, 독성화학물질이 의류, 커튼, 카페트 및 가구에 축적되는데서 발생하는데요, <br /> <br />사람들은 담배독성물질에 노출되고, 이 독성물질들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데요, 아이들은 집 안 물건의 표면에 접촉하기가 쉬워, 특히 취약합니다. <br /> <br />3차 흡연에 찌든 섬유의 일부분에 노출된 쥐들은 단지 한달만에 간에 손상을 입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쥐들은 두달에서 6달 후, 간과 뇌 모두에 분자 차원의 손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3차 흡연 노출은 또한 쥐실험에서 인슐린 저항력 증가 및 스트레스 호르몬인 에피네프린의 증가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제 2형 당뇨병과 면역체계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r /> <br />이러한 연구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는 3차적으로 노출되었다고 할지라도 흡연의 위험성에 주의를 끄는 것이었습니다. <br /> <br />추가적인 연구로 인간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면, 장기적인 노출이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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