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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 플라스틱 분해하는데 몇주 밖에 걸리지 않는 균 발견

2017-12-09 3 Dailymotion

중국/파키스탄, 쿤밍 — 연구원들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균을 발견했습니다. <br /> <br />중국에서 나온 새 연구가 전세계의 거대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쥐고있을지도 모릅니다. <br /> <br />플라스틱은 생분해되기가 쉽지않을 뿐만이 아니라, 분해되려면 수천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br /> <br />한 연구팀은 아스페르길루스 투빈젠시스라는 파키스탄의 쓰레기장에서 보기쉬운 토양 속의 균을 발견했습니다. <br /> <br />실험실 조건 하에서, 플라스닉이 분해되는데 몇년이 아닌 몇주가 걸린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br /> <br />아스페르길루스 투빈젠시스는 예전에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도 발견된 바 있는데요, 이 균은 뿌리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데요, 그러나 그 효율성은 온도나 PH와 같은 다른 요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연구원들은 이를 활용하면 균들이 플라스틱의 영향을 받은 토양이나 쓰레기처리공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전세계에는 대략 90억톤의 플라스틱이 존재하는데요, 이는 무려 자유의 여신상 2만개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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