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르면 오는 2019년부터 범인 검거 과정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수사기법을 도입합니다.<br /><br />경찰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범죄분석·예측 시스템을 '클루'를 개발해 오는 2019년 시범 운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범죄 분석시스템 '클루'는 그동안 쌓인 경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범죄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와 지역, 범인 특성 등을 범죄 유형별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프로그램입니다.<br /><br />특히 경찰은 빅데이터 수사기법을 통해 용의자 범위를 압축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등 강력 범죄의 수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0922400800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