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독일 드레스덴에 거대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등장했습니다.<br /><br />'슈톨렌'이라는 빵은 독일식 과일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br /><br />무게가 3톤에 달하는 거대한 빵을 자르기 위해 1.2 미터의 빵칼도 특별 제작됐습니다.<br /><br />드레스덴에는 지난 1700년대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릴 때마다 '슈톨렌'을 만들어 파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br /><br />수천 명의 방문객은 '슈톨렌'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는데요.<br /><br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1101294728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