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갑질 문화를 고발한 YTN의 연속 보도가 '올해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br /><br />방송기자클럽, BJC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YTN의 '갑질 문화 고발' 등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br /><br />YTN은 지난 넉 달간 롯데월드와 농협, 새마을금고 등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갑질' 비리를 파헤쳐 집중 보도했습니다.<br /><br />특히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구조적인 문제까지 폭넓게 지적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br /><br />이밖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체를 보도한 SBS의 연속보도 등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1116343584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