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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로 묶고 둔기까지 사용...'무서운 중학생' / YTN

2017-12-12 3 Dailymotion

■ 박상융 / 전 평택경찰서장, 손정혜 / 변호사<br /><br /> <br />대전에서 중학생 5명이 또래 2명을 폭행을 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청테이프로 친구들을 묶어놓고 때리기까지 했다고 해요.<br /><br />[인터뷰] <br />조직폭력배들이 나오는 영화에서 보는 모습처럼 어떻게 보면 또래 친구들이죠. 그런데 청테이프로 손과 발과 입을 묶고 집단적으로 구타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5명이 피해 학생들의 온몸에 상처가 날 정도로, 특히 피해자 중 한 명은 지금 실명 위기까지 갔다는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자비한 폭행을 집단적으로 한 사건이 발생을 했는데요. <br /><br />저런 사진이 찍힌 것도 가해 학생들이 일부러 저 장면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을 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SNS에 협박성 내용을 썼다고 합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이런 협박성 발언도 했다는 것이고요. <br /><br />현재 피해자 부모들은 이것은 단순한 상해 사건이 아니라 살인 미수 사건이다 이렇게 지금 아주 강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 /><br /> <br />이 사고는 지난달 5일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었는데요. 청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었고 입도 청테이프로 가려버렸어요. 그야말로 10대 청소년들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범행들, 좀 도가가 지나친 수준인데요.<br /><br />[인터뷰] <br />10대 청소년들이 무서움을 모릅니다. 처벌을 무서워할 줄 모릅니다. 제가 경찰할 때 조사하면서 보면 저게 그렇게 죄를 뉘우치는 법이 없습니다. 또 문제는 범행 수법이 사실상 영화에서 나오는 성년들의 잔악한 수법이거든요. 이걸 배운다는 거죠. <br /><br />문제는 이렇게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를 못한다는 겁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그랬다는 거고. 또 가해자들도 뭐냐하면 우리가 중학생이니까 어차피 우리 구속하지 못할 거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br /><br /> <br />피해자 측에 따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따로 없었다고 해요.<br /><br />[인터뷰] <br />일단은 일부 중에는 돈 가져와라 그리고 과거에도 휴대폰을 뺏고 돈을 갈취했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건 특수상해뿐만 아니라 공갈 혐의도 추가 적용될 수 있는데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소위 힘 센 친구들이 힘 약한 친구들한테 돈을 요구한다라든가 물품, 신발을 뺏어간다든가 정기적으로 상납 받는 범죄들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1209201349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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