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울산 북구 상안동 야산에서 불이나 밤새 임야 5ha를 태운 뒤 오늘 오전 11시쯤 꺼졌습니다.<br /><br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와 공무원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초속 3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br /><br />또 불이 민가와 가까운 곳에서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김인철 [kimic@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1313123695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