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는 두 당의 공통 공약에 대한 입법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br /><br />양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하고, 민주당이 추진 중인 민생·개혁 법안 처리 등에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민주당은 앞서 지난 8월 62건의 법안 목록을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br /><br />이 가운데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최근 정기국회를 통과하기도 했지만, 검·경 수사권 조정을 포함한 대부분 법안은 논의조차 되지 못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1416083855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