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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준공-스키장 공개..겨울축제 막바지 준비 / YTN

2017-12-15 0 Dailymotion

#<br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지구촌 겨울축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br /><br />각국 선수들이 머무를 선수촌이 준공됐고, 알파인 스키 경기장도 첫선을 보였습니다.<br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설상 경기 종목 선수들의 보금자리인 평창선수촌이 2년 5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습니다.<br /><br />600세대 규모로 건설돼 내년 2월 1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br /><br />빙상 경기 선수단이 생활하게 될 강릉선수촌도 같은 날 함께 준공됐습니다.<br /><br />[여형구 /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 평창 선수촌이 (건설) 완료되면서 올림픽 시설은 사실상 다 완공됐습니다.]<br /><br />알파인 스키 종목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하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풀코스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br /><br />120대의 제설기에서 인공 눈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눈을 다지는 중장비들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br /><br />내년 1월 15일까지 눈을 만드는 작업이 이어지고, 실전 코스 조성이 이뤄지면 대회 준비는 모두 끝납니다.<br /><br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은 공정률 100%를 기록한 채 개폐회식 연출을 위한 추가 장비 설치가 진행 중입니다.<br /><br />행사장 외벽은 바람이 술술 통하는 구조인 데다, 개회식 당일인 2월 9일의 이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로 예보돼 칼바람과의 전쟁이 예상됩니다.<br /><br />[이승훈 / 올림픽플라자 매니저 : 바람은 잘 막을 수 있고 관중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투명 재질의 방풍막을 설치해서 시야성도 확보하고….]<br /><br />대회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여러 시설들이 속속 완공되면서 지구촌 겨울축제를 향한 평창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br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21519223703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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