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br /><br />김포와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고, 도심 도로 곳곳도 통제됐습니다.<br /><br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정윤 기자!<br /><br />항공기 결항 상황부터 전해주시죠.<br /><br />[기자]<br />서울과 경기 등 곳곳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항공기가 잇달아 결항하거나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br /><br />김포공항은 오전 9시 기준으로 김포에 들어오고 나가는 항공기 62편이 제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있고, 16편이 결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출발 예정인 항공기 41편과 도착 비행기 12편 등 모두 53편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 중입니다.<br /><br />폭설로 언덕이 가파른 서울 시내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이 통제됐습니다.<br /><br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왕산과 북악산 스카이웨이 주변 도로가 통제됐고, 종로 감사원 길과 개운산 길 등 도로 4곳에서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br /><br />경찰은 통제 구간 주변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br /><br />사고가 이어졌습니다.<br /><br />오늘 오전 강남 테헤란로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소방당국과 경찰이 사고 수습에 나서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br /><br /><br />아침 출근길 상황도 전해주시죠.<br /><br />[기자]<br />밤사이 내려진 눈 예보 소식에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br /><br />새벽부터 제설작업이 시작됐지만, 주택 골목길 이면도로는 미처 눈이 그대로 쌓인 곳이 많았는데요.<br /><br />엄마 손을 꼭 잡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목도리로 꽁꽁 무장한 어르신들도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br /><br />거북이걸음으로 가던 차량은 내리막길을 겨우겨우 내려간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br /><br />지하철역에는 지각한 직장인들이 속출했습니다.<br /><br />눈 소식에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역사를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회사로 뛰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br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1811432530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