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포함해 스팅어와 니로 등 현대·기아자동차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 디자인상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br /><br />현대·기아차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 기술력이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지난 1950년 시작돼 올해로 67회째를 맞은 '굿디자인 어워드'에는 36개국에서 출품된 9백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br /><br />김병용 [kimby10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21913585493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