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구로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에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104512347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