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난지 유아숲 체험마당'에서 '이상한 겨울 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먼저, 7m 높이의 대형 케이크를 설치해 매일 밤 9시까지 LED 조명을 밝힙니다.<br /><br />또, 가지만 남은 느티나무를 조화로 장식해 한겨울 빨간 꽃이 핀 것처럼 연출하고, 새해 꿈을 적은 타임캡슐을 매달 수 있게 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잎사귀를 떨군 나무들에는 시민들이 직접 뜨개질한 털옷이 입혀집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216472560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