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의 가정집에서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어젯밤 9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 가정집 거실에서 79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47살 아들이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br /><br />경찰은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고 현장에서 흉기와 혈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존속 살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314384772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