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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남은 날 책무 다할 것"...퇴위 앞두고 최다 생일축하객 / YTN

2017-12-23 0 Dailymotion

2019년 퇴위를 앞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84세 생일을 맞은 오늘 축하 방문객이 이어져 1989년 즉위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br /><br />교도통신은 오늘 오전 일반인이 일왕을 볼 수 있는 3회의 축하행사에 4만 5천 900여 명이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오후 궁내청 청사 앞에서 방문객 이름 등을 적는 행사 참가자를 포함하면 모두 5만 2천 명이 넘습니다.<br /><br />지난해 방문객은 오후 행사 참가자를 포함해 3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br /><br />아키히토 일왕은 생일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1년 4개월가량 남은 재위 기간에 대해 남은 기간 상징으로서 책무를 다하면서 다음 시대로의 계승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지난해 8월 중도 퇴위 의향을 밝힌 아키히토 일왕은 2019년 4월 30일 퇴위하고 다음날인 5월 1일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232246032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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