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저녁 8시쯤 서울 관훈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불이 나자 건물 식당과 옷가게 등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br /><br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옥상에 있던 섬유 원단과 액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br /><br />소방당국은 옥상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402042065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