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 정군기, 홍익대학교 초빙교수<br /><br /><br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개혁에 박차를 가하면서 비홍준표 측은 당 사당화 작업이 아니냐 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투표를 앞두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br /><br />이 자리에 유용화 객원해설위원, 정군기 홍익대 교수와 함께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오십시오.<br /><br />오늘 성탄전야인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넥타이를 붉은색 계통으로 매고 나오셨네요.<br /><br />[인터뷰]<br />약속이라도 한 듯이 그렇네요.<br /><br /><br />오늘 이 이야기부터 잠깐 하고 정국 소식을 짚어봐야 되겠습니다. 오늘 때아닌 탄저균 백신 논란이 있었어요.<br /><br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구매해서 접종했다 이렇게 보도를 했다고 했는데 청와대가 논란이 커지면서 허위 보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 이런 입장을 내놓고 해명하지 않았습니까?<br /><br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br /><br />[인터뷰]<br />해프닝적 결과를 나타내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청와대 관계자들 약 350명, 500여 명이 탄저균 백선 예방접종을 맞았다라고 했습니다.<br /><br />인터넷에서 다른 안에서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탄저균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지금 얼마 전에 아사히 신문에서 북한 핵 탑재 미사일에 탄저균을 실을 수도 있다라는 의혹적인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br /><br />북한의 위협적인 요소로. 탄저균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굉장히 강력한 생물학 무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100kg 이면 100만에서 300만까지 그리고 사망률도 80%가 넘는, 치사율이.<br /><br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생화학 무기인데 청와대에서 예방접종용으로 구입해서 이것을 청와대 관계자가 다 맞다 이러한 인터넷 매체에서 확인하지 않은 청와대 주장에 따른 무확인 보도가 있었던 것이죠.<br /><br />청와대에서는 오늘 해명을 했는데요, 실제로 박수현 대변인 얘기에 따르면 탄저균 백신 도입을 한 것은 맞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에 2015년도에 미군에서 탄저균 배달 사고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까?<br /><br />그래서 박근혜 정부 때 그것을 예방하기 차원에서 2016년부터 해서 청와대 경호실에서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서 실제로 구입했다는 거죠.<br /><br />구입을 해서 국군 모 병원에서 보관 중이고 청와대에서 이건 치료 목적이기 때문에, 예방 접종용이 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422494243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