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대법관과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시급한 일몰법 처리 등을 위해 반드시 올해 안에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우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열고 전기안전법과 시간강사법 등 법안과 인사 문제를 반드시 올해 안에 매듭지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 개헌 투표만 따로 하자는 자유한국당 주장은 개헌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원하는 대로 개헌특위 6개월 연장에 동의했는데도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오늘(26일)로 예정된 대통령과의 오찬에 대해서는 올해 할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제천 화재 참사로 국민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다시 일정을 잡도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602512901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