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SPORTS 알파벳 여섯 글자를 테마로 올 한 해의 스포츠 이슈를 정리합니다.<br /><br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베테랑 선수들을 조명했습니다.<br /><br />지순한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은퇴 경기에서 연타석 대포를 터뜨린 이승엽.<br /><br />한국 야구가 낳은 '전설'다운 대미였습니다.<br /><br />한·일 통산 626홈런, '국민타자' 이승엽이 23년간 쌓아 올린 찬란한 금자탑입니다.<br /><br />[이승엽 / 은퇴 기자회견 (10월 3일) : 야구는 제 인생이고 보물입니다. 꿈이 야구 선수였고 야구 선수가 됐고, 한국 최고가 됐고….]<br /><br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썼는가 하면, 세계 최연소로 300호 홈런도 쏘아 올렸고, KBO 리그 첫 50홈런 시대를 열었던 이승엽.<br /><br />등번호 36번을 영원히 남기며, 한국 야구사에 전설로 남게 됐습니다.<br /><br />호날두냐 메시냐?<br /><br />10년째 계속되는 '축구 지존' 논쟁입니다.<br /><br />올해는 호날두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br /><br />[사회자 : 2017년 발롱도르 수상자는 호날두입니다.]<br /><br />FIFA와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휩쓸었습니다.<br /><br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과 유럽에 이어 세계를 제패하며 5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우리 야망과 목표를 모두 이뤄 팀도 저도 모두 행복하고 만족합니다.]<br /><br />2012년 이후 잦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테니스 황제' 페더러.<br /><br />하지만 선수로 환갑이 지났다는 36살에 보란 듯이 부활하며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습니다.<br /><br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 올리더니, 윔블던 정상에도 또다시 우뚝 섰습니다.<br /><br />[로저 페더러 / 윔블던 8회 우승 : 나는 해낼 수 있다고 간절히 바라며 꿈꿨고 실제로 해냈습니다.]<br /><br />통산 윔블던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에다 최고령 우승 기록까지 더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br /><br />페더러의 윔블던 우승은 스포츠 행사 중 구글 최다 검색을 기록해 팬들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br /><br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22605001365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