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에서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어제(26일) 결핵으로 확진돼 반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결핵 검사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br /><br />해당 교사는 이달 초 독감 증세로 병원 치료를 시작했고 21일부터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보건당국은 주말쯤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추가로 환자가 확인되면 결핵 검사를 전교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br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711032762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