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등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232개 성당이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에 나섭니다.<br /><br />박원순 시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br /><br />이는 서울시가 발표한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과 관련한 1호 민관협약입니다.<br /><br />서울시는 모든 공공건물과 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우고, 미니 태양광 설치 가구를 100만 가구로 늘려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태양광, 1GW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번 협약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유 건물 옥상,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확대하고 신자들에게 태양광 시설 설치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713360804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