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3천여 명이 정규직으로 바뀝니다.<br /><br />행안부는 행정실무원과 기록실무원 등 기간제 근로자 191명을 내년 1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정부청사에서 청소나 시설 관리 등을 맡는 용역 근로자는 용역업체와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1,503명은 내년 1월에, 나머지 1,382명은 오는 2019년 이후 정규직이 됩니다.<br /><br />특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청소와 시설관리, 통신, 승강기 등 6개 분야에는 호봉제가 아닌 직무의 유형과 난이도에 따라 임금이 다른 직무급제가 도입됩니다.<br /><br />또, 정년은 신규채용자는 60살이지만, 현재 일하고 있는 경우에는 고령자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65살로 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807160249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