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교육부로부터 의견서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br /><br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교육부에서 분류작업을 마친 찬성과 반대 의견서 A4용지 상자 103개 분량을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검찰은 찬·반 의견서 검토를 마치는 대로 관계자 소환 조사 계획을 잡을 방침입니다.<br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818394328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