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우리 해군이 독도와 주변 해역에서 정례적인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 훈련은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앞서 우리 해군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훈련인 독도방어훈련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독도방어훈련은 해마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해군·해병대, 해경, 공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의 전력이 참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282236043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