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충북 단양군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br /><br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무너진 구조물은 시멘트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구조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301758545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