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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타종...'제야의 종'으로 무술년 활짝 / YTN

2017-12-31 1 Dailymotion

오늘(1일) 새벽 0시 서울과 대구, 경주와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 타종 행사와 함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br /><br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세월호 의인 고(故)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 등 시민대표 11명이 참석해 서른세 번 '제야의 종'을 울렸습니다.<br /><br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영하 1도의 추운 날씨에도 10만 명의 시민이 모여 환호성을 지르며 201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br /><br />강원도 평창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큰 종'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구에서는 성화 봉송에 이어 타종 행사가 진행됐습니다.<br /><br />경주에서는 성덕대왕 신종을 본뜬 신라 대종이 처음으로 새해 타종 행사에 등장했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과 광주 5·18 민주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도 타종식이 열렸습니다.<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10103004238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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