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객들이 소방서 앞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출동한 소방차가 바로 복귀하지 못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br /><br />오늘 오전 7시 40분쯤 해맞이 행사에 안전 지원을 나갔다가 돌아온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차 등이 소방서 앞을 가로막은 차량 10여 대 때문에 곧바로 차고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br /><br />소방대원들이 차량 소유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연락한 끝에 구급차는 40여 분만에 차고로 진입했습니다.<br /><br />소방서 관계자들은 매년 해맞이객으로 차량이 붐비지만 소방서 앞까지 가로막힌 것은 처음이라며 만약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바로 출동할 수 없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경포대에는 해맞이객이 몰리면서 오늘 오전 7시를 전후해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br /><br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10116465049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