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대마초 판매가 허용됐습니다.<br /><br />미국 언론들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와 샌타크루즈, 샌프란시스코, 팜스프링스 등을 중심으로 모두 90여 개 마리화나 판매점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캘리포니아 주의 대마초가 판매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콜로라도와 오리건, 워싱턴과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입니다.<br /><br />미국 언론들은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마리화나 판매가 다른 주와 달리 주민생활과 지역 경제, 범죄율 등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br /><br />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LA에는 200여 개 판매점이 영업 허가를 신청했으나 시 당국이 아직 면허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br /><br />지역 언론들은 LA에서는 면허 발급까지 최소 몇 주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0222453166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