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10시부터 시작된 고준희 양 사망과 관련한 현장검증. 지금 친아버지의 아파트에서 10시부터 시작됐었는데요. 이 장소에서 현장검증은 아직도 진행 중이군요.<br /><br />지금 준희양의 시신을 차에 옮기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네킹을 안고 재연을 하고 있는데요.<br /><br />아직까지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 내부에서의 현장검증은 끝난 것 같고요. 숨진 고준희 양의 시신을 차에 옮기는 장면이 재연되고 있습니다.<br /><br />12시부터 시신을 유기한 곳으로 가서 현장검증이 계속됩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친아버지의 집 아파트인데요.<br /><br />이곳에서 고준희 양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숨진 고준희 양을 친아버지가 지금 시신을 유시하기 위해서 차에 태우는 그런 상황이 재연되고 있습니다.<br /><br />잠시 뒤 12시에는 군산 야산으로 옮겨서 시신 유시 과정을 재연할 예정입니다. <br /><br />친아버지 37살 고 모 씨, 내연녀 36살 이 모 씨 그리고 내연녀의 어머니 62살 김 모 씨가 모두 시신 유기에 공모한 사실이 드러났죠. 이를 통해서 현장검증이 결정됐고요.<br /><br />이들 세 명 모두 살인에 관여한 적은 없다, 살인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마는 학대한 혐의는 인정이 됐고 시신 유기 과정도 혐의가 인정이 됐습니다. 시신 유기 과정과 관련해서 지금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br /><br />많은 취재진들도 모여 있고요. 현장에 주민들도 모여 있습니다. 앞서서 조금 주민들의 고성도 들리기도 했었죠. 고준희 양의 시신을 차에 옮기는 장면이 재연되고 있습니다.<br /><br />지난해 4월 26일 이곳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친아버지의 아파트에서 고준희 양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희 양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데려가려고 차에 태웠다라고 친아버지가 주장을 했는데요.<br /><br />이때 당시에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술일 뿐이고요. 아직 준희 양이 숨진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br /><br />친부의 아파트에서 준희 양이 숨졌고요. 아파트 어디에서 숨졌는지, 방이었는지 등등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는데.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서 아파트 내부에서 이미 이 부분은 확인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숨진 뒤에 시신을 옮기는 과정을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요. 친아버지인 고 씨, 그리고 내연녀의 어머니인 62살 김 모 씨가 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301_2018010410334299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