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 선수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4회전 점프에 깨끗하게 성공하며 168.60점을 받았습니다.<br /><br />차준환은 쇼트와 프리 합계 252.65점을 받으며, 잇단 점프 실수를 범한 이준형을 극적으로 제치고 남자 싱글 1위를 자치했습니다.<br /><br />앞서 열린 여자 싱글 경기에서는 최다빈과 김하늘이 1, 2위로 평창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br /><br />나이 제한에 걸려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한 중학생 유영은 김연아 은퇴 이후 처음으로 총점 200점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071737571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