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는 공격수들의 시원시원한 서브 에이스죠.<br /><br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가 강서브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br /><br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종합했습니다.<br /><br />[기자]<br />세트 스코어 1 대 1로 팽팽히 맞선 3세트 초반.<br /><br />가스파리니가 믿기 힘든 강서브의 진수를 보여줍니다.<br /><br />총알 같은 속도로 날아드는 대포알 서브에 상대 선수들은 실수를 거듭합니다.<br /><br />프로배구에서 처음으로 4개의 서브 에이스를 잇달아 터뜨리면서 순식간에 경기 분위기를 가져옵니다.<br /><br />곧이어 상대 리시브가 네트를 넘어오자 그대로 솟구쳐 강스파이크를 꽂아넣고 환호합니다.<br /><br />순식간에 5점까지 벌어진 점수 차는 끝내 줄지 않았고,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3 대 1로 따돌렸습니다.<br /><br />4연속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서브로만 6점을 올린 가스파리니는 올 시즌 총 65개의 서브 득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br /><br />[밋차 가스파리니 / 31득점·서브 에이스 6개 : 리듬이 잘 맞았고, 공도 정확히 맞았습니다. 팀도 이겨 승점 3점을 획득하니 더욱 기쁩니다.]<br /><br />3쿼터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브랜든 브라운이 던진 장거리 슛이 그대로 림을 통과합니다.<br /><br />행운의 버저비터와 함께 4쿼터를 3점 차로 앞선 채 시작한 전자랜드는 오리온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6연패에 빠진 LG와 10연패를 당한 kt가 맞붙은 창원 경기에서는 18점을 올린 김종규의 활약을 앞세운 LG가 kt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최하위 kt는 11연패에 빠지며 팀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br /><br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10623264058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