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측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일화 관련 온라인 악성 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보영의 소속사는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며 자료 수집과 제보를 통해 확인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소속사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후배 배우가 재미를 위해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갔다며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방송 직후 후배 배우도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문제가 된 발언을 한 배우 장희진도 오늘 소속사를 통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으며 말과 행동에 신중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장희진은 앞서 지난해 7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언급하다가 이보영이 횟집에서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일화를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10822490916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